배움노트 · 고등영어과외 수업 안내
송림지구 고등영어과외







송림지구 고등영어과외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화상 수업을 안내합니다. 학교 시험·모의고사 범위와 문맥 해석, 영어 답안 작성 등을 함께 확인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지도합니다.
무료상담부터 수업 방향 확인까지
1회 무료상담에서 현재 상황을 듣고, 영어 진단과 기존 시험지·문제집·학습 기록을 함께 살펴 공부 방향을 정합니다. 첫 미팅에서는 정한 방향에 맞춰 1회 무료수업을 진행하고, 학생·학부모님께 필요한 도움과 앞으로의 학습 순서를 설명합니다.
do not yet know whether가 바꾼 원인 판단
영어 답을 고쳤지만 왜 바꾸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면, 정답보다 근거를 찾는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의 자료와 답안을 비교하며 이해와 표현 중 필요한 도움을 구분합니다.
사과한 행동과 원인을 같은 말로 묶지 않기
가상의 듣기 수업에서 학생은 교사가 읽어 주는 짧은 대화를 듣고, 화자가 인정한 사실과 아직 모르는 내용을 나누어 답해야 했다. 송림지구고등영어과외 수업에서는 실제 음원이나 억양에 의존하지 않고, 표기된 화자와 발화 순서, 시간과 조건을 근거로 판단하게 했다. 학생에게 먼저 전체 정답을 보여 주지 않은 채, “화자가 직접 인정한 것은 무엇이고, 아직 판단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학생은 대본에서 책임을 나타내는 표현과 원인을 유보하는 표현을 각각 찾아 밑줄을 그어야 했다.
교사는 다음 대본을 한 번 자연스럽게 읽었다.
Speaker: I sent the file late, and I apologize for that. I do not yet know whether the late arrival caused the printing problem.
학생은 sent the file late와 printing problem을 함께 표시한 뒤, “화자가 파일을 늦게 보내서 인쇄 문제가 생겼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고 답했다. 이 답에는 맞게 잡은 정보도 있었다. 화자가 파일을 늦게 보냈다는 사실과 그 일에 대해 사과했다는 점은 대본에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학생의 판단은 caused라는 인과 관계를 확정된 사실처럼 바꾸었다. 의미가 처음 달라진 위치는 “I do not yet know whether”를 “그렇다고 인정한다”로 처리한 부분이었다.
sent the file late와 do not yet know whether의 역할
교사는 학생의 답을 곧바로 고쳐 쓰지 않고, 대본의 두 어구와 학생의 문장을 나란히 놓았다. 먼저 “sent the file late는 확인된 행동인가, 추측인가?”라고 물었다. 학생은 그것이 화자가 직접 말한 확인된 행동이라고 답했다. 이어 “do not yet know whether 뒤의 내용은 이미 확정된 사실인가, 판단을 보류한 가능성인가?”라고 질문했다. 학생이 “아직 모른다는 뜻”이라고 말하자, 교사는 사과한 행동과 그 행동의 인과적 결과를 분리해야 한다고만 설명했다.
그다음 학생은 종이를 두 칸으로 나누어 왼쪽에는 자료가 말한 사실을, 오른쪽에는 자신이 덧붙인 추론을 적었다. 왼쪽에는 “파일을 늦게 보냈다”, “그 일에 대해 사과했다”를 썼고, 오른쪽에는 “늦은 발송이 인쇄 문제를 일으켰다”를 옮겼다. 교사는 어느 칸의 내용이 do not yet know whether와 충돌하는지 물었다. 학생은 오른쪽 문장이 원문이 확정하지 않은 결과를 확정했다고 표시했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어휘를 모른다고 단정하지 않고, 가능성 표현의 뜻을 알고도 관찰에서 하나의 원인으로 도약했는지 구분해 확인했다.
학생은 처음 답과 수정 답을 나란히 썼다. 처음에는 “인쇄 문제의 원인이 자신의 지연이라고 확정했다”였지만, 다시 쓴 답은 “발송 지연은 인정했지만 지연이 인쇄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모른다”였다. 학생은 수정 이유를 “sent the file late는 인정된 행동을 말하지만, do not yet know whether는 인쇄 문제와의 관계를 아직 확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교사는 혼동한 두 발화만 다시 읽어 주었고, 결론의 강도를 조정하는 최종 판단은 학생이 직접 하게 했다.
원인 미확인에서 선후 관계로 바뀐 새 대본
이제 교사는 기본 대본의 답을 가린 뒤, 다른 조건을 가진 새 자료를 읽었다. 이번에는 파일을 늦게 보낸 행동과 프린터 고장의 시간적 순서가 함께 제시되었다.
Speaker: The printer confirms that it had already failed before I sent the file. My delay was still inconvenient, but it did not cause that failure.
학생은 먼저 already failed before I sent the file에 밑줄을 긋고, 화자가 인정한 불편함과 배제한 원인을 따로 표시했다. 교사는 “이번 자료에서 새롭게 확정된 선후 관계는 무엇인가?”라고만 물었다. 학생은 기본 자료의 “원인을 아직 모른다”는 판단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프린터 고장이 파일을 보내기 전에 이미 발생했다는 조건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이 완성한 답은 “늦은 발송이 프린터 고장을 일으켰다는 주장이 배제된다”였다. 근거로는 “already failed before I sent the file”를 들었다. 늦게 보낸 일이 불편했다는 내용은 유지되지만, 고장의 원인이라는 주장은 시간상 성립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음 재시도에서는 정답과 설명을 가린 채 두 자료의 질문만 제시하고, 학생이 사실과 추론을 두 칸에 나눈 뒤 결론의 강도를 스스로 조정하는지 확인한다. 구분이 안정되면 may와 will처럼 가능성과 확정을 달리하는 표현을 새 대화에 적용하게 한다.
학교 진도와 현재 학습 자료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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