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노트 · 중등수학과외 수업 안내
장전동 중등수학과외







장전동 중등수학과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화상 수업을 안내합니다. 개념 이해와 식의 변형, 문제 조건과 풀이 근거 등을 함께 확인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지도합니다.
무료상담부터 수업 방향 확인까지
1회 무료상담에서 현재 상황을 듣고, 수학 진단과 기존 시험지·문제집·학습 기록을 함께 살펴 공부 방향을 정합니다. 첫 미팅에서는 정한 방향에 맞춰 1회 무료수업을 진행하고, 학생·학부모님께 필요한 도움과 앞으로의 학습 순서를 설명합니다.
외각 110°에서 이등변삼각형의 밑각 찾기
공식을 기억해도 어느 길이나 조건을 써야 하는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찾은 정보와 식에 사용한 정보를 비교해 필요한 설명을 정합니다.
아래는 수업 방법을 설명하는 교육용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학생의 성과를 뜻하지 않으며, 진단과 지도 내용은 학생의 현재 학습 범위에 맞춰 정합니다.
“AB=AC인 삼각형 ABC에서 B의 외각이 110°이다. 세 내각을 구하라.” 학생은 먼저 외각과 그 이웃한 내각의 관계를 확인해야 하지만, 바로 답을 적지는 않는다. 이 문제에서는 꼭짓각을 직접 주는 대신 밑각 B와 붙어 있는 외각을 주었다. 따라서 외각과 내각의 합이 180°라는 조건, 그리고 같은 두 변의 맞은편 각이 같다는 기준을 차례로 사용해야 한다.
외각 110°에서 시작한 조건 비교
교사는 학생에게 “B의 내각과 외각을 더하면 얼마일까?”라고 묻는다. 학생이 외각 110°를 보고 B의 내각을 110°라고 쓰지 않도록, 두 각이 한 직선 위에서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직접 표시하게 한다. B의 내각=180°-110°=70°이므로 B는 70°이다. AB=AC이므로 같은 두 변의 맞은편 각인 C와 B가 같다는 기준을 유지하면 C도 70°가 된다. 마지막으로 삼각형의 세 내각의 합을 이용하면 A는 40°가 된다.
이 새 조건을 풀기 전에 비교할 대표 문제는 “AB=AC인 삼각형 ABC에서 ∠A=40°이다. ∠B와 ∠C를 구하라.”이다. 학생은 처음 이 문제에 “세 각은 모두 60°다.”라고 작성했다. 세 각의 합이 180°라는 사실만 떠올린 점은 확인할 수 있지만, 주어진 꼭짓각 40°까지 60°로 바꾼 순간 조건을 놓쳤다. 교사는 “주어진 꼭짓각 40°도 60°일까?”라고 짧게 묻고, 학생이 문제의 수치를 기준으로 삼는지 먼저 확인한다.
AB=AC와 세 변이 같다는 조건 구분
학생이 40°를 주어진 값으로 인정하면서도 B와 C를 정하지 못한다면, 교사는 필요한 한 단계만 설명한다. “두 변이 같다는 조건은 세 변이 같다는 조건보다 약해. AB와 AC가 같다는 것만으로 세 변이 모두 같다고 하지는 않아.” 정삼각형이라면 세 각이 모두 60°이지만, 현재 문제에서 확인된 것은 AB=AC뿐이다. 그러므로 세 각을 똑같이 놓는 대신, 두 같은 변의 맞은편 각을 찾아야 한다.
설명을 들은 뒤 학생은 답안을 지우고 스스로 AB=AC이므로 밑각 B=C라고 적는다. 이어 꼭짓각 A가 40°이므로 나머지 두 각의 합은 B+C=180°-40°=140°이다. 두 각이 같으므로 B=C=70°라고 정리한다. 처음 풀이에서는 세 각을 모두 같게 두었지만, 수정 풀이에서는 먼저 같은 변을 확인하고 그 맞은편 각만 같게 정했다는 차이가 식에 드러난다.
대입이 아닌 각의 관계로 정답 확인
정답은 ∠B=70°, ∠C=70°이다. 검산할 때 학생은 같은 계산을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두 가지 근거를 말한다. 먼저 세 내각을 더해 40°+70°+70°=180°인지 확인한다. 이어 AB의 맞은편 각이 C이고 AC의 맞은편 각이 B이므로, AB=AC일 때 ∠C=∠B라는 도형 관계를 확인한다. 두 검산이 모두 맞아야 60°를 일괄 적용한 처음 판단을 버리고 조건에 맞는 답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다.
외각 문제에서 같은 기준을 다시 선택하기
이제 학생은 처음에 남겨 둔 외각 문제로 돌아온다. B의 외각이 110°이므로 외각과 이웃한 내각의 합이 180°라는 관계에서 ∠B=180°-110°=70°를 구한다. AB=AC이므로 맞은편 각이 같은 기준에 따라 ∠C=70°이다. 세 내각의 합을 사용하면 ∠A=180°-70°-70°=40°가 된다. 외각과 내각의 합은 110°+70°=180°이고, 세 내각도 40°+70°+70°=180°이므로 조건에 맞는다.
다음에는 대표 문제의 조건은 그대로 제시하되 오답과 수정 풀이를 가리고, 학생이 AB=AC만 보고 먼저 같은 두 각을 정하는지 확인한다. 이어 꼭짓각 대신 B의 외각이 110°인 문제를 다시 주어, 학생이 외각에서 B의 내각을 구한 뒤 같은 두 변의 맞은편 각을 스스로 선택하는지 관찰한다. 필요한 경우 “두 변이 같다는 조건은 세 변이 같다는 조건보다 약하다”는 한 관계만 되짚고, 다음 줄은 학생이 직접 적게 한다. 교사는 학생이 B=70°, C=70°, A=40°를 쓴 것뿐 아니라 외각과 내각의 합, 세 내각의 합을 각각 근거로 남겼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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