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노트 · 중등영어과외 수업 안내
임학동 중등영어과외







임학동 중등영어과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문·화상 수업을 안내합니다. 어휘·문장 이해와 질문의 요구, 영어 답안 작성 등을 함께 확인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부터 지도합니다.
무료상담부터 수업 방향 확인까지
1회 무료상담에서 현재 상황을 듣고, 영어 진단과 기존 시험지·문제집·학습 기록을 함께 살펴 공부 방향을 정합니다. 첫 미팅에서는 정한 방향에 맞춰 1회 무료수업을 진행하고, 학생·학부모님께 필요한 도움과 앞으로의 학습 순서를 설명합니다.
to buy를 결과가 아닌 저축의 목적으로 읽기
문법 규칙을 말할 수 있어도 문장을 바꾸거나 직접 쓸 때 같은 실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알고 있는 규칙과 실제로 고른 표현을 비교해 다시 확인할 부분을 정합니다.
아래는 수업 방법을 설명하는 교육용 가상 예시입니다. 실제 학생의 성과를 뜻하지 않으며, 진단과 지도 내용은 학생의 현재 학습 범위에 맞춰 정합니다.
He saved money to buy a bicycle.에서 바뀐 문장 관계
He saved money to buy a bicycle.를 읽은 학생에게 “저축의 목적을 설명해 보세요”라고 묻자, 학생은 “자전거를 산 결과 저축했다”라고 답했다. 문장 안에 a bicycle이 있다는 점, 그리고 자전거를 사는 행동과 돈을 모으는 행동이 연결된다는 점은 잘 잡아낸 답이다. 다만 두 행동의 앞뒤 관계를 결과로 정리하면서 문장이 말하는 목적이 달라졌다.
이 사례에서는 학생이 한 번 틀린 답을 냈다는 사실보다, 어떤 표현을 근거로 관계를 결정했는지가 중요하다. saved money는 돈을 모은 행동이고, 그 뒤의 to buy a bicycle는 왜 돈을 모았는지를 덧붙인다. 따라서 문장은 “자전거를 사려고 저축했다”로 읽는 것이 자연스럽다.
to buy가 가리키는 것은 저축의 결과가 아니라 목적
교사는 먼저 원문을 다시 보여 주고 saved money / to buy a bicycle를 나누어 표시한다. 이어 “누가 무엇을 했지?”, “돈을 모은 뒤에 자전거를 이미 샀다는 말이 문장에 있나?”, “to buy는 돈을 모은 이유와 연결하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처럼 질문한다. 여기서 정답을 바로 알려 주기보다, 동사원형 앞의 to가 앞 행동의 목적을 덧붙일 수 있다는 점을 필요한 만큼만 연결한다.
정답의 근거는 원문 속 to buy에 있다. to buy는 ‘사다’라는 행동을 나타내며, saved money가 향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므로 학생의 답에서는 ‘자전거’와 ‘저축’을 연결한 부분은 유지하되, “산 결과”를 “사려고”로 바꾸어야 한다. 원문에는 실제로 자전거를 샀다는 정보가 없으므로 결과로 넓혀 읽을 수는 없다.
“왜 저축했나?”를 다른 말로 바꾸어 원인 가리기
이 답만으로 학생이 to부정사의 뜻이나 형태를 모른다고 단정하지는 않는다. to buy를 보고도 질문이 요구한 ‘목적’ 대신 사건의 순서를 답했을 수 있고, 규칙은 기억하지만 문장 속 동작 관계로 연결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교사는 “이 문장을 ‘그는 무엇을 하기 위해 돈을 모았나?’로 바꾸면 뭐라고 답할까?”라고 다시 묻는다.
학생이 “자전거를 사기 위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뜻을 전혀 모른다기보다 질문과 문장 관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혼동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반대로 to buy가 명사를 꾸민다고만 설명하거나 앞 동사와 연결하지 못한다면, 동사원형과 명사·부사 역할에 대한 선행 이해도 짧게 되짚어 볼 수 있다. 이렇게 확인한 뒤에야 도움의 범위를 정한다.
saved money와 to buy를 직접 이어 쓰기
교사는 두 표현이 맡을 수 있는 자리를 비교하게 한다. 학생은 saved money를 ‘한 일’, to buy a bicycle를 ‘그 일을 한 이유’ 쪽에 놓고, 화살표를 그어 연결한다. 그런 뒤 예시 답을 보지 않고 “그는 자전거를 사려고 저축했다”라고 다시 쓴다.
수정 뒤에는 답만 말하지 않고 “to buy가 왜 저축했는지를 말해서 ‘사려고’라고 썼다”고 근거를 덧붙이게 한다.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돈을 모았다’처럼 표현은 달라도 목적 관계와 문장 형태가 맞으면 인정할 수 있다. 핵심은 번역어 하나를 외우는 일이 아니라, 앞의 행동과 to + 동사원형 사이의 관계를 학생 스스로 설명하는 데 있다.
went to the library to borrow에서도 목적 찾기
이어 I went to the library to borrow a book.를 읽고 “도서관에 간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 앞 문장에서는 저축과 구매가 연결되었다면, 이번에는 went와 borrow가 연결된다는 점이 다르다. 그러나 ‘앞 행동을 한 이유를 to + 동사원형에서 찾는다’는 판단 기준은 같다.
학생은 to borrow a book를 표시한 뒤 “책을 빌리려고”라고 답할 수 있다. 이때 근거는 to borrow가 went의 목적을 나타낸다는 데 있다. 도서관이라는 장소만 보고 ‘공부하려고’처럼 원문에 없는 목적을 보태지 않고, 실제로 적힌 동사를 근거로 답의 범위를 정하는지도 함께 본다.
다음 수업에서는 첫 문장의 예시 답을 가린 뒤 학생이 “자전거를 사려고 저축했다”를 다시 완성하고, 바꾼 부분과 to buy의 역할을 말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어 두 번째 문장에서는 선택지나 문장 틀을 줄인 상태에서도 to borrow를 스스로 찾아 근거로 덧붙이는지를 본다. 기본 문장에만 답이 머문다면 앞 행동과 목적 표현에 각각 표시하게 돕고, 두 문장을 혼자 연결한다면 다른 문맥의 목적 표현으로 범위를 넓혀 갈 수 있다.
학교 진도와 현재 학습 자료를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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